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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한강변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 공공분양의 사전청약에 대한 공고가 6월 9일 날 발표되었고, 6월 19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럼 분양가, 신청일정, 입주일, 신청 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작구 수방사 분양가
동작구 수방사 부지는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공공분양 정책인 '뉴홈'의 사전청약 단지 중에서도 가장 알짜라고 할수 있는 곳인데요 , 그만큼 분약가도 다른 공공분양 아파트보다는 조금 높게 측정되었고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사전청약 추정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8억7200만원입니다.
동작구 수방사 부지는 일반형 공공분양 주택으로 일반형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분양 유형입니다.
인근의 래미안트윈파크(2011년 준공, 523세대) 같은 면적이 지난 2월 13억 6000만 원(26층)에 거래되었고, 입주 후 비슷한 시세가 형성된다면 약 5억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동작구 수방사 사전청약 조건
동작구 수방사 공공분양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 따르면 전체 556 가구 중 행복주택과 군관사 물량을 제외하고 255 가구가 사전청약을 진행합니다.
공급 유형별로 보면 △다자녀 25 가구 △신혼부부 51 가구 △생애최초 51가구 △노부모 12 가구 △기타(기관추천) 37 가구 등 특별공급 물량이 176 가구입니다.
255 가구의 나머지 30%인 79 가구가 일반공급으로 공급되는데 일반공급 물량 중 15 가구는 추첨제(잔여공급 대상자)로 배정됩니다.
그리하여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서 청약저축에 가입했으며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기준 100% 이하(3인 이하·650만 9452원)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하면 사전청약 신청이 가능하여 청약가점이 낮아 당첨 가능성이 적은 청년층에게도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동작구 수방사 사전청약 방법
동작구 수방사 공공임대 아파트는 사전청약. kr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6.19~6.22 일 까지이며 발표는 7.5일에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동작구 수방사 입지조건
수방사 지구는 한강변에 위치하고 노량진역(1·9호선), 노들역(9호선)에 인접한 더블역세권입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대교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도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작구 수방사 입주예정일
동작구 수방사의 입주예정일은 2027년 1월로 예상되고 있으며 공사 기간은 2023~2027년입니다.
동작구 수방사 공공분양 사전청약 관련 서류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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